미동부 캐나다 여행 어디부터 갈지 고민될 때 이 일정

이 정도면 일생에 한 번쯤 꼭 가봐야 할 여행 아닐까요?

도심의 역동적인 풍경과 동화 같은 자연을 한 번에 보고 싶다면, ‘미동부 캐나다 여행’은 정답일지도 모릅니다. 미국과 캐나다의 매력 포인트만 콕 집어 담은 일정으로, 후회 없는 여행을 꿈꾸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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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과 캐나다를 한 번에? 고민하셨다면 공감합니다

해외여행 계획할 때 늘 고민되는 게 있죠. 미국을 갈까, 캐나다를 갈까. 시간도 한정돼 있고,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어느 한 곳만 선택하자니 아쉽고요. 그런데 비슷하면서도 확연히 다른 미국 동부와 캐나다를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방법,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습니다.

 

사실 저도 처음엔 의심했어요. "정말 두 나라를 다 돌아볼 수 있을까?" 하고요. 그런데 일정표를 보고선 생각이 달라졌죠. 유명 도시와 자연 명소, 역사 깊은 유적까지 일정에 촘촘히 들어 있으니까요.

 

출처: 유튜브 여행박사

미국 동부와 캐나다 패키지 소개 영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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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동부 캐나다 여행] 추천 코스와 핵심 정보 총정리

패키지 구성 살펴보기

• 여행 기간: 총 8박 10일
• 포함 지역: 뉴욕, 워싱턴D.C, 나이아가라, 토론토, 오타와, 몬트리올, 퀘백, 보스턴
• 항공: 아시아나 직항, JFK 도착
• 호텔: 전 일정 3성급 이상
• 이동 수단: 지역 간 버스/차량 이동, 유람선 포함

뉴욕 일정은 항공편 시간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어요. 항공 스케줄을 미리 확인해두는 게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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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동부 도시들, 핵심만 쏙쏙

뉴욕

• 소호 거리, 첼시 마켓, 하이라인 파크, 허드슨 야드
•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, 엠파이어 스테이트 전망대
• 911 메모리얼 파크, 센트럴 파크 산책까지

워싱턴 D.C

• 국회의사당, 백악관, 스미소니언 박물관
• 링컨 기념관, 한국전 참전 기념비 등 역사 중심지 탐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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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벽한 패키지 구성

캐나다의 자연과 문화, 이대로 완벽하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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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아가라

• 테이블락 전망대, 월풀 관광, 폭포뷰 호텔 선택 가능
• 시티크루즈(4~10월), 시닉터널(11~3월)로 생생한 폭포 체험
• 밤에는 일루미네이션과 불꽃놀이까지

토론토

• 토론토 신시청과 구시청,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
• 토론토대학교, 한인타운, CN타워 주변 관광

오타와 ~ 몬트리올 ~ 퀘백

• 팔리아먼트 힐, 천섬 유람선, 샤토 프롱트낙 호텔
• 노틀담 대성당, 몽로얄 공원, 쁘띠 샹플랭
•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퀘백 구시가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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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분들에게 특히 잘 맞아요

• 연차를 길게 내긴 어렵지만, 효율적으로 알찬 여행을 하고 싶은 분
• 미국과 캐나다, 두 나라를 한 번에 여행하고 싶은 분
• 자연과 도시, 역사와 쇼핑을 모두 경험하고 싶은 분

특히 부모님과 동행하는 여행이라면, 무리 없는 동선과 문화 중심의 일정이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.

미국과 캐나다 핵심 관광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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놓치면 아쉬운 포인트

•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에서 보는 뉴욕의 풍경은 말로 다 못해요.
• 나이아가라 폭포 야경, 조명 아래에서 바라보는 순간은 잊지 못할 경험.
• 퀘백의 구시가지는 마치 유럽 한복판에 와 있는 기분이 들 거예요.

쇼핑 좋아하시는 분들은 마지막 날 우드버리 아울렛도 꼭 체크하세요. 브랜드가 다양하고 가격 메리트도 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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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비물과 꿀팁, 참고하세요

• 미국 ESTA 승인 필수, 출국 전 여권 유효기간 체크는 기본이에요.
• 전압 120V, 어댑터 꼭 챙기시고요.
• 금지 물품 주의: 육류, 유제품, 라면류는 반입 불가입니다.
• 시차: 서울보다 13시간 느리며, 서머타임 적용 여부도 확인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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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과 캐나다, 이렇게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기회 흔치 않죠. 계절에 따라 느껴지는 풍경도 다르니, 여행 시기는 원하는 분위기에 맞춰 선택해보세요. 지금,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여행을 계획해보는 건 어떨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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